솔로로 컴백하는 AOA 지민이 감각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했다.
지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할렐루야 (Hallelujah)`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민은 감각적인 세트를 배경으로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안무를 소화하고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지민의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할렐루야`라고 반복해 부르는 후렴구가 일부 공개되어 짧은 영상에서도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확인할 수 있다.
지민의 솔로 프로젝트 `#RTJ(Ready To Jimin)`의 신곡 `할렐루야’는 이성에게 끌리는 자신의 마음을 노래하는 내용을 `할렐루야(Hallelujah)’라는 히브리어 감탄사로 중독성 있게 표현한 곡이다. 강렬하고 리드미컬한 라틴팝 사운드와 지민의 개성 있는 하이톤 래핑이 두 귀를 사로잡는다.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협업을 통해 진행된 아트 컬래버레이션 `#RTJ`는 그동안 공개됐던 앨범과는 다른 지민의 솔로 프로젝트다. ‘PUSS’ ‘시작이 좋아 2015’ ‘T4SA’ ‘야 하고 싶어’ 등 다수의 솔로곡을 히트시키며 ‘음원퀸’으로 우뚝 선 지민이 직접 작사·작곡에 나서며 음악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 또한 음악에 어울리는 비주얼 콘셉트를 구현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민은 오는 26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RTJ(Ready To Jimin)`를 공개하고 음원 `할렐루야`를 발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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