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시간은 DOWN↓ 근무효율은 UP↑ 기숙사 품은 지식산업센터 눈길

입력 2017-10-25 16:30  



- 근무여건 개선하는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 시설
- 기숙사 보유한 `미사강변 SK V1 center`, 수요자 관심 집중

최근 대형 산업단지에 지식산업센터가 속속 들어서면서,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근로환경을 중시하는 근로자가 늘면서 출퇴근 부담을 줄여주는 등 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기숙사 시설이 지식산업센터 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긴 통근 시간은 직원들의 피로도와 스트레스를 높여 업무효율을 낮추고 있다. `2016 OECD 성별 데이터 포털` 자료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들의 평균 통근 시간은 58분으로 OECD 국가 26곳 중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근 시간이 가장 짧은 노르웨이(14분)보다 4배 이상 긴 시간이다.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우 근로자들의 주거 복지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숙사를 확보한 지식산업센터에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건설사들도 입주기업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숙사를 별동 형태 또는 지식산업센터 내에 배치해 함께 공급하고 있다.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는 기숙사 보유로 근로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이 가능한 `미사강변 SK V1 center`가 들어설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원룸형과 투룸형 총 365실로 구성되는 기숙사는 복층형 구조와 발코니로 실속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 업무공간과 동선이 분리돼 업무와 일상생활 간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출퇴근하는 직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영 예정이다.

`미사강변 SK V1 center`는 주거와 비즈니스 기능을 갖춘 첨단특화업무공간이다. 연면적 8만 6,779㎡에 지하 4층~ 지상 10층, 1개 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 지하 1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 지상 2층~지상 10층 기숙사동 등으로 구성된다.

향후 단지 일대는 대규모 업무지구로 변화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 인근에는 강동업무단지 ·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삼성엔지니어링, 세종텔레콤 등 1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향후에는 약 200여 개 업체와 약 4만여 명이 입주 예정이다.

각종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스타필드 하남점과 이마트, 홈플러스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코스트코도 인근에 개장을 앞두고 있다. 특히 단지 내에는 미사대로에서 바로 출입이 가능한 대로변 스트리트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원스톱 쇼핑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도 풍부하다. 하남 종합운동장, 미사조정경기장 공원, 망월천 근린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자전거 도로를 설치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인접한 미사IC를 통해 잠실 20분대 · 강남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미사IC · 상일IC · 강일JC가 가까워 시내 외를 이동하기 수월하다.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2020년~2025년), 제2경부고속도로(2022년~2024년) 등으로 현재보다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는 최적화된 비즈니스 환경과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춰 높은 인기를 끄는 지역"이라며 "또 교통편과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어 주거는 물론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620 송파푸르지오 상가에 위치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