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우리는 레거시(Legacy:유산)에 주목한다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지난 24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신전 앞에서 성화 채화식이 열렸다. 올림픽 성화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둔 11월 1일, 30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예정이다.
정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내외 대회 분위기 조성 및 집중 홍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자되는 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남겨질 유무형적인 올림픽 유산에 대해서 무엇을 준비하고 고민하고 있을까?
한국경제TV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다큐멘터리 『평창 동계올림픽, 우리는 레거시(Legacy:유산)에 주목한다』를 제작하였다.
과거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던 캐나다와 일본의 사례를 살펴보고 사후관리의 중요성과 그로 인해 얻어지는 유무형의 놀라운 효과와 관리방안, 그리고 대한민국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들려주고자 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우리는 레거시(Legacy:유산)에 주목한다』는 개막을 100일 앞둔 오는 11월1일 저녁 8시, 2일 새벽3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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