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과 가맹본부가 하나 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상생의 귀감돼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이명재)이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 속에서 지난 25일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함께 진행하는 가가호호(家家호호) 봉사단 활동을 하며 성남시 수정구 일대 소외된 이웃과 함께 즐거운 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지난 9월 1회차에 이은 두 번째 활동으로서 가맹본부와 성남시 산성점(방현주 점주)이 함께 진행했다.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장애인과 봉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을 제공하고, 치킨교환권을 성품으로 전달하는 등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가가호호 봉사활동은 성남시 일대 여러 가맹점주들이 함께 참여하며 더욱 빛났다. 10월 25일 진행되는 봉사활동이 성남시에 있는 산성점과 함께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인근 가맹점들에서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성남시 중원구 소재 위례점 점주(김경화)와 분당구 소재 야탑점 예비 점주(박병선)도 이른 시간부터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고, 상대원점 점주(김태현, 김태욱)와 전 상대원점 점주(조성용)도 봉사활동에 동참해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으로 맺어진 인연에 대한 변함없는 의리를 보였다.
평소에도 한 달에 3회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산성점 방현주 점주는 “항상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해줄 수 있는 양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는데, 가가호호 봉사단을 통해 가맹본부와 함께 장애가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더 큰 선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계속해서 함께하고 싶다"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월 첫 활동을 시작한 가가호호 봉사단은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상생협력봉사단’이다. 집집(家家)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웃음소리(호호)를 표현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그동안 가맹본부와 가맹점들이 별도로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지만 가가호호 봉사단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회차에도 직접 참여해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호식이두마리치킨 이명재 대표는 “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그 답을 가맹점과 가맹본부의 상생을 통해 찾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봉사단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는 나눔을, 가맹점과는 상생을 실천하며 상생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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