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하반기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아이폰8, 아이폰X의 출시예정일이 다가오면서 사전예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으며, 아이폰8 한국 출시예정일은 11월 3일로 확정됐다. 이에 전국의 각 판매점과 대리점에서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사전예약 사은품 및 할인 혜택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지난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으로 유명해진 ‘폰의달인’ 은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은품을 공개해 화제이다.
내용에 따르면 제주도 여행권, 태블릿PC, 돌체구스토 등 28종 사은품을 가입유형 상관없이 제공하고 이 밖에도 아이폰8, 8플러스, 아이폰X 공기계를 추첨식으로 제공한다. ‘폰의달인’ 관계자 측에 따르면 "개통되지 않은 공기계로 제공된다." 라고 전했다.
또한 에어팟 블루투스 이어폰, 애플 뉴 아이패드 9.7 2017, 애플 워치 1세대, 애플 맥북도 제공하고 있으며, 이어 통신사 제휴카드로 최대 60만 원 통신비 할인은 물론 결합할인까지 받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업체 관계자 측은 “단통법 폐지 이후로 할인률이 더 높아져 좋은 기회에 최신 스마트폰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라고 말했다.
‘폰의달인’ 은 아이폰8, X 사전예약 행사와 함께 갤럭시S8 플러스, LG V30, G6, 아이폰7가 행사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할부원금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 중이며, 아이폰7 20만 원대, 갤럭시S8 40만 원대, LG V30 50만 원대, LG G6 3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폰의달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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