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금으로 `아름인 도서관`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설립된 아름人 도서관은 서울 중구 `청소년수련관`에 위치하며, 신한카드 창립 10주년을 맞아 `아름人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3년부터 2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는 `사랑의 1계좌 모금`과 천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도 시행 중입니다.
이 날 개관식에서 임영진 사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 향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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