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최원영, 우도환 살인 의뢰한 배후였다 ’냉혈 악역’

입력 2017-10-27 08: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최원영이 냉혈한 악역의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는 주현기(최원영 분)가 이미란을 죽이고 김민준(우도환 분)을 죽이려한 고진철(박성훈 분)을 비행기에 태워 보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차준규(정보석 분)는 주현기에게 김민준이 살아 있고 매드독이 고진철의 DNA까지 확보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주현기는 고진철에게 연락해 김민준의 명줄을 확실하게 끊으라며 차갑게 말했다.

주현기가 김민준의 살인을 교사한 배후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극의 긴장감이 극대화됐다. 주현기는 고진철에 의해 자신의 계획이 틀어지자 차가운 눈빛으로 분노를 표출했다. 최원영은 살기 어린 눈빛과 표정으로 주현기의 냉혈한 면모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극의 말미, 고진철에게 김민준을 살해하라고 교사한 통화 내용이 담긴 음성 메시지가 주현기에게 도착했다. 주현기는 휴대폰을 던지며 분노했고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최원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매드독’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KBS2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