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한 사이일 뿐” 남태현 해명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손담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남태현과 손담비는 11살 연상연하로, 남태현은 본인의 SNS에 “담비 누나랑은 친한 사이일 뿐, 전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남태현은 동영상 더빙 어플 ‘콰이’로 손담비와 찍은 영상 여러개가 한꺼번에 업로드되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콰이’는 인기 드라마나 영화의 대사를 립싱크 해서 동영상을 만드는 어플이다. 남태현과 손담비의 모습처럼 동물 귀나 코 등 각종 스티커 효과와 뽀샤시한 피부 효과, 이목구비가 뚜렷해지는 등의 효과도 함께 제공되어서 누구나 손쉽게 재밌고 예쁜 동영상을 찍을 수 있어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반면 ‘콰이’의 설정을 점검하지 않으면 ‘콰이’에서 동영상을 찍음과 동시에 본인의 SNS에 바로 업로드 되게 되므로 네티즌들은 남태현이 실수로 동영상의 설정을 점검하지 않아 벌어진 실수로 추정하고 있다.
남태현과 손담비의 ‘콰이’영상 유출을 두고 네티즌들은 “성**** 아까 댓글 중 에서 누가 연예인들 비밀 연애하는거 콰이에서 찍으면 큰일나겠다 라는 댓글 봤는데 현실화 됐어”, “wjdx**** 콰이 유출된다고 말 많아요 깔지마세요”, “heee**** 콰이 진심별로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그렇게 개방적이었다고 일반인들 얼굴 전국에 뿌리고 이용 약관 그거 읽어보는 사람 얼마나 있다고 글씨도 겁나 작게 적어놨더만”, “merc**** 콰이 이용약관에 허락 없이 업로드 된다고 써져있는데 사람들 많이 모름. 하긴 누가 그거 다 읽어보겠냐 이거 연인이랑 하려던 연예인들 절해야 할 듯”이라며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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