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나주혁신도시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의 개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은 혁신도시의 활성화를 돕고,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민참여형 문화·미디어 콘텐츠의 장입니다.
대표적으로 투명전광(LED) 유리와 입체영상 구조물을 활용한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이 있습니다.
주간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전시 및 휴식공간으로, 야간에는 시만참여형 엔터테이닝 및 비디오아트 무대로 활용됩니다.
LH는 사업시행자로, 나주시측에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을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LH는 지역개발에 소프트웨어를 도입한 `콘텐츠 융복합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시범대상지로 전남 나주(광주전남혁신도시)와 경남 진주(경남혁신도시) 2곳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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