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김주혁, 결혼 예정도
故 김주혁의 연인이자 배우 이유영을 향한 안타까운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이유영은 30일 저녁 부산에서 예능프로그램 촬영 중 김주혁 사망 소식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영은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한 후 울면서 측근에게 사실 확인을 거듭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촬영을 중단한 이유영은 곧바로 서울로 향했다.
김주혁 사망 소식 직후 여론은 연인 이유영의 슬픔을 위로했다.
인터넷상에는 “mini**** 기사 읽으면서 눈물나네.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떠나보내는 저 심정이 어떨까” “hara**** 같은 눈빛을 가지고 있는 분들끼리 인연이 닿아 오순도순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fjqd**** 나도 믿을 수 없는데 심정이 어떨까. 힘내세요“ ”jnls**** 티비로만 접하던 나도 이렇게 허망한 기분인데 이유영씨는 어떨까... 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cowa**** 어떤 마음일까. 상상도 못하겠다. 이제 곧 결혼을 앞두고 이게 무슨 일이야“ ”wnsa**** 진짜 얼마나 믿기지가 않았으면 거듭 확인하겠어... 너무 안타깝다. 왜 저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 저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 정말“이라며 섣부른 위로조차 못하는 댓글이 줄 잇고 있다.
한편 30일 밤 10시 현재 건국대학교병원에 故 김주혁의 장례식장이 마련될 지는 미지수다. 현재 건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은 만실 상태다. (사진=이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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