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티브(노상현)가 출연한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가 첫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는 잘생긴 형제의 일상을 시크하고 위트있는 개그 코드로 담아낸 작품으로 최근 완결된 GIMS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작품이다.
스티브(노상현)가 맡은 형 이윤은 조각같은 외모에 키, 능력까지 빠지는 구석 하나 없는 엄친아지만 동생에게는 그저 `이해할 수 없는 돌아이 형`으로 동생에게만큼은 장난끼가 폭발하는 마성의 매력을 지녔다.
스티브(노상현)는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 에피소드 1화 `우애` 편에서는 ‘내 동생은 나만 때릴 수 있다’는 다소 엉뚱하고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이윤’을 그려내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2화 ‘대화’ 편에서는 퇴근의 기쁨을 만끽하는 무아지경의 코믹댄스를 막힘없이 소화하는 것은 물론 이와 상반된 탄탄한 복근까지 드러내며 예측불가의 반전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1화가 공개된 직후 2만여건의 플레이수를 돌파했으며 네이버 TV캐스트 웹드라마 부분에서 일간 인기 동영상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스티브(노상현)가 이윤역으로 출연한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는 매주 수, 금요일 저녁 7시 네이버TV, 웹툰 플레이,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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