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미기, 루다, 연정)가 단독 리얼리티 `우소보쇼`로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우주소녀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소보쇼` 첫 방송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우주소녀는 청순하고 러블리한 걸그룹다운 이미지를 내려놓고 흥 과열 상태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 스태프들조차 ‘이대로 가도 될까요?’라며 이미지를 걱정할 정도로 우주소녀는 제대로 망가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가 예능왕이야"이라는 우주소녀의 각오는 걸그룹 리얼 버라이어티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주소녀의 새 리얼리티 ‘우소보쇼’는 기존 걸그룹 리얼리티를 탈피해 스토리와 버라이어티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숙소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을 맞이한 소녀들의 성장기와 각종 게임과 미션을 통한 버라이어티적 요소를 통해 멤버들의 숨겨둔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소녀의 새 단독 리얼리티 ‘우소보쇼’는 오는 11월 2일 오후 7시 JTBC2와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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