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립펜슬 이탈프리즘 매트’ 10품목 등 모두 3종 14품목으로 구성된 이탈프리즘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립펜슬 이탈프리즘 매트’는 선명하게 지속되는 발색과 부드러운 벨벳 느낌의 감촉이 장점입니다. 입술에 촉촉하게 녹아들면서도 색상은 깔끔하고 보송보송하게 표현됩니다. 우아한 베이지 코랄 ‘티탄’, 단아한 오렌지 브라운 ‘로데’, 매혹적인 짙은 벽돌 빛 ‘아레스’ 등 총 10가지입니다. 용량 1.5g, 가격 1만 4,000원.
‘세틴 블러셔 이탈프리즘’은 수채화처럼 맑고 은은한 발색이 특징입니다. 보습 성분이 많이 함유돼 가루날림이 적고 촉촉하게 발립니다. 색상에 따라 ‘핑크 빌리지’, ‘피치 애비뉴’, ‘로즈 부티크’ 등 3품목이 준비됐습니다. ‘새틴 하이라이터 이탈프리즘’은 ‘터치 오브 라이트’ 1품목입니다. 하이라이터 특유의 텁텁한 느낌이나 모공, 코 주위 끼임이 없습니다. 세틴 블러셔 이탈프리즘의 용량은 7g, 하이라이터는 6g이며 가격은 두 종류 모두 2만 3,800원입니다.
미샤 ‘이탈프리즘’ 시리즈는 세계 최고의 메이크업 제품 생산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인터코스사에서 생산됐습니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미샤 모던 섀도우 이탈프리즘’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품질로 화제를 모으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윤경로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실장은 “미샤 홈페이지에 이탈프리즘을 이용한 다양한 메이크업 방법이 소개돼 있다"며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만큼 직접 경험해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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