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슬로베니아에서 데뷔 1000일을 기념하는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더프렌즈 in 아드리아 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1000일을 기념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자친구 멤버 유주, 신비, 엄지, 은하, 예린, 소원이 와인잔을 부딪히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2015년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얼마 전 1000일을 기념해 7박 8일 일정으로 여행을 떠나, 이탈리아를 거쳐 현재 슬로베니아에 머물고 있다.
사진 속의 레스토랑은 1766년에 지어진 슬로베니아 라도블리차 지역에 있는 전통 레스토랑으로 여자친구 멤버들은 이곳에서 특산품인 진저쿠키 만들기 체험도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여자친구 멤버들의 아드리아 해 절친 여행기 `더 프렌즈 in 아드리아 해`는 12월 6일 밤 9시 K STAR와 큐브TV, 네이버TV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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