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이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12월 13일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외박’ 개최를 앞두고 있는 김동완이 2일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4일 김동완의 미니 앨범 ‘TRACE OF EMOTION’ 발매에 이어 개최되는 콘서트로, 3주간 총 10회의 장기 공연을 통해 신곡 무대를 비롯한 감성적인 라이브와 토크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티켓 오픈 전부터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동완은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총 10회 공연 6500여석을 전석 매진 시켰으며,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 일간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김동완의 높은 인기와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5년 개최된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 이후 오랜만에 ‘가수’ 김동완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팬들과 더욱 가깝게 음악적 교감을 나눌 예정으로 팬들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소속사 CI ENT 측은 “김동완의 소극장 콘서트 전 회차가 매진 됐다. 김동완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팬 여러분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소극장 공연을 만들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완은 오는 14일 미니 앨범 ‘TRACE OF EMOTION’를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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