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코코소리 김소리(28)가 합격자 버스에 올라탔으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김소리에게 쏟아낸 독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양현석은 JTBC ‘믹스나인’에서 코코소리의 김소리에게 “은퇴할 나이”라며 현실적인 쓴 소리를 날렸다. 다만 눈물까지 보이며 자작곡을 부른 김소리에게 “잘했다”는 평가로 위로했지만 다소 지나친 평가라는 비난이 쏟아진다.
여론은 심사평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친 직설적 표현이라는 지적이 주를 이룬다. 이들은 “ddid**** 성공해서 데뷔 잘하길”, “funp**** 코코소리 때부터 리얼걸프로젝트도 눈여겨봤는데, 드디어 빛을 발하네요! 꼭 성공하시길 응원할게요”, “hari**** 꼭 더 성공해서 양현석 짓밟아버려요 언니 언니는 그럴 자격 있어요”, “qhtj**** 난 그저 열심히 해왔을 뿐인데 이제 와서 나보고 사람들은 나이가 많다고 한다 라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꼭 성공해요”, “1ope**** 다른 사람 인격 모독 하기 전에 자기네 소속사 애들 관리부터하지 저 나이때까지 꿈 찾아서 열심히 해왔는데 희망자체를 뽑아버리네”, “msh1**** 현실적으론 맞는 말이긴 한데 누군가를 평가하러 나온 사람이 직설적 표현과 무식한 말투를 구분하지 못하고 상처주는 말을 했구만...”, “wnah**** 어릴 얘들 가수 양성한다는 핑계로 몇년간 나이만 높아지게 연습생 만드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니다” 등 비판 의견을 내놓고 있다. 다만 “visu**** TOP 아이돌도 30이면 끝물에 은퇴인데.. .28에 아이돌 데뷔면.. 다른 일 알아보는게 현실적으로 더 좋다. 차라리 가창력을 더 올려서 발라더로 전향 하는게 더 좋을 듯”, “l2c2**** 양싸가 현실적으로 말해준게 사실이고 팩트지.. 알아들을만한 조언이자 충고였다 젊은시절 청춘 낭비하게 한 기획사가 잘못이지..이제라도 빛보고 잘됐으면.. 응원합니다” 등 현실적인 조언이자 충고라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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