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문화·여가 등 인프라 탄탄, 전원주택 '여주 엔디빌리지' 인기

입력 2017-11-07 09:49  



최신 주거 트렌드 휘게라이프 부합, 수요자 관심↑
쇼핑의 메카 여주아울렛, 10곳 이상 명품 골프장 위치

힐링과 여가생활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대돼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택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며 인근에 산책길, 골프장 등 여가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전원주택단지가 인기다.

이에 따라 여주 등 서울 근교 전원주택지로 탈 서울이 이뤄지고 있다. 도시의 답답하고 숨 가쁜 일상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조용한 여가생활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아울렛·복합쇼핑몰과 같은 쇼핑공간까지 갖춰질 경우 더욱 인기가 높다. 주거 인프라가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쇼핑·외식·문화생활을 가까이서 이용 가능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해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안락하고 아늑한`이란 뜻의 휘게(Hygge) 라이프가 주거 트렌드로 대두되면서 전원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부쩍 늘었다"며 "수요자들은 녹지공간 외에도 쇼핑공간 등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설의 유무를 고려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에 여가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갖춘 전원주택 공급도 이어진다. 경기도 여주에는 엔디하임이 금사면 이포리 144-1번지 일대에 `엔디빌리지를 분양 중이다. 총 24가구로 지중해, 모던 등 2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중해타입은 연면적 113.31㎡으로 1층 면적 73.38㎡, 2층 면적 39.93㎡, 모던타입은 연면적 연면적 115.09㎡으로 1층 면적 75.10㎡, 2층 면적 39.99㎡으로 구성된다. 고급 자재를 사용하는데다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엔디빌리지`는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자랑한다.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위치한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쇼핑공간을 비롯해 놀이기구, 전문식당가 등을 갖춰 쇼핑·외식·문화생활 한번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주변에 10곳 이상의 명품 골프장이 자리해 건강한 삶과 성공적 비즈니스를 이룰 수 있다. 북서쪽으로 남한강이 위치해 조망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서울 등 수도권 주요 도시와 접근성도 뛰어나다. 홍천이포, 북여주IC가 3분 거리에 있어 서울까지 50분, 성남까지 20분 내로 도달 가능하다. 경의중앙선 양평역과는 25분 거리로 전철 이용시 1시간 내에 서울 중심부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내년 초에 개통 예정인 KTX양평역은 서울의 중심부로 30분내에 도착할 수 있어 수도권 도달 시간은 더욱 단축될 전망이다.


아파트 못지 않은 편리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CCTV, 주차관제 시스템, 입차현황 자동표시 시스템, 세대별 보안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으로 우수한 보완시설을 갖춘다. 또한 무선 인터넷, 일괄소등, 원카드,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돼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엔디빌리지`는 도심권 생활이 가능한 전원주택으로 단독주택의 여유로움 뿐만 아니라 쾌적한 환경과 풍부한 여가시설까지 갖춰 변화된 주거트렌드에 맞는 최적의 전원주택이다"라며 "여기에 아파트 못지 않은 특화설계와 더불어 KTX양평역 개통예정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고 했다.

엔디빌리지는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 144-1번지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642 테라타워2B동 17층에 각각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