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자격증 전문 브랜드 무크랜드는 2018년 제21회 주택관리사 시험 대비 장학금 지급 이벤트를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관련 자격증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무크랜드`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주택관리사 자격증 준비 과정을 무료강의로 제공해온 것을 기념하여 2018년 제21회 주택관리사 합격 시 장학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 치뤄지는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 시 장학금 5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28일 제28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치뤄진 후 합격생들이 무크랜드 장학금 제도에 만족하고 주택관리사 과정을 준비하는 사례도 상당수 있다고 무크랜드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눠 시행되는데 2016년 기준 1차 시험 합격률이 16.4%이고 2차 시험 최종 합격률을 79.6%로 나타났다. 즉 최종 합격의 관건은 1차 시험 합격에 달려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에 무크랜드 주택관리사 과정은 1차 시험 합격을 위한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운영 하고 있다. 특히 선착순 300명에게는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막판 점수 끌어올리기 족집게 일일특강 자료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무크랜드는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회계원리 과목을 지속적으로 특강을 제공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민법 과목은 시험 출제 비중이 높은 민법 총칙 위주로 강의를 하고, 물권법과 채권법은 시험에 출제되는 핵심적인 부분을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1차 시험에 안정적인 합격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무크랜드는 2018년 주택관리사 대비 교재를 구매하면 75만 원 상당의 전 강좌를 365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무크랜드는 주택관리사 외 공인중개사 시험에도 장학금 지급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경매, 사회조사분석사, 직업상담사, AT 과정 등 강의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무크랜드 주택관리사 장학금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11월 10일 이후 합격 장학금 금액은 인하되어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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