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가 일본의 IoT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핸디소프트는 `2017 일본 IT 위크`(2017 Japan IT Week)에 참가해, 핸디피아 IoT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일본 IT 위크`(Japan IT Week)는 640여개의 글로벌 IT 전문기업이 참가하는 일본 최대의 IT 전시회입니다.
핸디소프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핸디피아 IoT 플랫폼과 이를 활용한 스마트 스포츠웨어 서비스 레이스 메이커(RACE MAKER)를 집중 소개한다는 계획입니다.
핸디소프트가 자체 개발하여 상용화한 핸디피아 IoT 플랫폼(HANDYPIA IoT Platform)은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IoT 서비스를 쉽게 구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
현재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홈, 스마트 오피스, 분실방지 등 다양한 융합산업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핸디소프트는 또, 이번 전시회에서 패션 언더웨어 전문기업 ㈜좋은사람들과 함께 개발중인 IoT 기반의 스마트 스포츠웨어 서비스 기어비트S, 레이스 메이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소개합니다.
핸디피아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레이스 메이커는, 스마트폰으로 사용자의 운동 수행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심박수는 물론 운동량 등 정확한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동 결과를 비교, 분석,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 됐습니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이사는 "IoT와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핸디소프트의 앞선 IoT 기술력을 통해 보다 많은 글로벌 기업들과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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