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가 K팝 신 한류 보이그룹으로써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 했다.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 (THE CODE)`가 발매 하루만에 `Worldwide iTunes Album Chart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에 4위로 진입 했으며 8일(현지시간) 5위로 상위권을 유지 하고 있다.
TOP 10에는 Maroon 5(마룬5),Sam Smith (샘 스미스),P!nk, Chris Brown(크리스 브라운)등과 한국 가수로서 슈퍼주니어와 함께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몬스타엑스의 저력을 과시했다.
전 세계 온라인 음반의 판매 진입 순위 등을 기준으로 통합적인 순위를 정하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Worldwide iTunes Chart` K pop 차트에서는 미국,스위스,스웨덴,터키,러시아,호주,캐나다,프랑스,이탈리아,영국등 북남미 대륙, 유럽까지 전 세계 17개국에서 전체 앨범 순위 1위, 그 외 일본,싱가포르,홍콩 등의 나라에서 5위권 안에 랭크되며 총 36개국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측은 "몬스타엑스의 컴백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드라마라마’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힙합 느낌을 살린 얼반 펑크(Urban Funk) 스타일의 곡으로, 주헌, 아이엠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인트로부터 나오는 리얼 기타사운드와 베이스가 합쳐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시카고, 뉴욕, 애틀란타, 달라스, 샌프란시스코, LA, 방콕, 파리, 베를린, 모스크바, 부에노스 아이레스,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등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까지 진출하며 전 세계를 순회하며, 첫 월드투어 ‘MONSTA X, THE FIRST WORLD TOUR ‘BEAUTIFUL’를 마무리했다. 11개국 16개 도시 18회 공연을 통해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강렬한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로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대세의 등장을 알렸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일 KBS2 `뮤직뱅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컴백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새 앨범 활동에 돌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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