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유독 ‘불륜’에 핵사이다 날리는 이유?

입력 2017-11-10 11:17   수정 2017-11-10 12:31


배우 박잎선의 유독 ‘불륜’과 관련한 돌직구 행보가 화제다.

앞서 박잎선은 한 여성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다”며 “나도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고 상처를 보듬어 주길 바라는 여자”라는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특히 최근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히기도 한 그는 남자친구가 전 남편 송종국과의 이혼과 함께 불거진 불륜 루머의 주인공은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이혼 전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다는 건 말도 안된다”며 “소문을 퍼뜨린 당사자를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했지만 절차가 복잡했다”고 설명했다.

박잎선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책임감 #어른이라면 #짜증나고 질리면 #물건 바꾸듯이 #쉽게 버리고 바꿈 #가족 버리는 남자 #매력 없음”이라는 의미심장한 해시태그를 남겨 주목받았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에 대해서도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에 인간이 지켜야 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의 가슴 후벼파 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라는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jull**** 박잎선씨 응원합니다! 어쩌다 그런인간 만났어도 아직 정말 창창하고 아름다우시쟎아요. 꼭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인간적이고 훌륭한 남자 만나실수 있을 거에요.”, “toct**** 공감합니다... 남의 불행을 밟고 얻은 행복이 과연 얼마나 갈까요?”, “llee**** 지나치게 이기적인 사람들 베스트 1위!”, “lmw2**** 백번 옳은말~”, “jja0**** 바른말 감사해요. 연예인들 어느누구도 그들을 비판하지 않으니”, “bobo**** 진짜 맞는말 나 같음 죽는날까지 용서안함”, “coco**** 정말 사랑한다면 조용히 살지”라는 등 응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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