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퍼스트안과`는 다가오는 11월 16일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수시합격자, 수험생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2017년형 아마리스 라식라섹 할인과 70여가지 안과 종합검진, 당일 수술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혜택 제공을 제공하는 `수험생 특별 응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0대 후반의 수험생들은 외모 가꾸기에 한창이지만, 수능이라는 큰 시험을 앞두고 공부에만 매진해야 했다. 따라서 수능이 끝난 직후는 대학 진학 전 그동안 신경 쓰지 못했던 외모를 가꾸기 위해 각종 시술과 수술을 하려는 수험생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특히 시력이 나쁜 수험생들이었다면 안경에서 벗어나고자 라식라섹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라식수술은 미세 각막 절삭기로 각막 절편을 만들고, 각막 절편을 벗겨낸 뒤 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이상을 조절하는 것으로 시력을 교정한다.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시력 회복이 빨라 보통 다음날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라식라섹의 단점을 보완한 `스마일라식수술`로 시력 교정이 가능해, 라식라섹을 원하는 환자들은 빠른 회복과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현승, 송현재원장은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고생해온 수험생들의 노력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 방법은 각막 두께와 시력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 병원 내원 후 검사를 받아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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