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서울메이트`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이기우가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해 전격 호스트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들을 맞이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향한 이기우는 각종 여행 아이콘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외국인 친구들을 맞았다.
외국인들은 이기우에게 프로그램 출연 이유를 물었고, 이에 이기우는 "다른 나라 문화에 관심이 많다. 그 나라만의 이야기에도 많은 괌심이 있다. 그것들을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기의 집도 공개됐다. 놀랍도록 깔끔하고 모던한 그의 집 내부가 특히 시선을 잡아끌었다. 또 손님들이 묵는 방에는 각종 캠핑 용품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이 다양한 형태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국내 연예인의 집에 방문해 2박3일간 함께 홈셰어링 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서희·김준호·김숙·이기우가 출연해 외국인과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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