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선웅이 2018년이 기대되는 핫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얼굴없는 보스’, ‘사랑하고 있습니까?’ 등 두 작품 연달아 출연이 확정되며 거침 없는 스크린 행보를 예고한 것.
영화 ‘얼굴없는 보스’는 조직폭력배로 살아가게 된 남자들의 거친 인생을 다룬 액션 느와르다. 이 영화로 첫 스크린에 도전한 김선웅은 조직폭력배 강원도파 막내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룰 예정이다.
?또한 시대가 바뀌어도 인간 본연의 사랑에 대한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한 편의 순정만화 같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에서는 쾌활하고 장난기는 많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속내가 깊은 병오역을 분하며, 진정한 감초 연기의 정석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기도.
?더불어 김선웅은 2012년 투니버스 드라마 ‘마보이’로 데뷔, 이후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KBS2 ‘아이언맨’, ‘부탁해요 엄마’,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그가 두 영화에서 맡은 상반된 캐릭터를 어떠한 모습으로 표현해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2018년 기대작 영화 두 편에 동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신인 김선웅은 현재 영화 ‘얼굴없는 보스’, ‘사랑하고 있습니까?’ 촬영 중에 있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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