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김지은이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에 캐스팅됐다.
김지은은 라이프타임과 옥수수(oksusu)의 오리지널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현이 역에 출연을 확정했다. 현이는 정교사를 꿈꾸는 기간제 교사로 주변 관계들에 있어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마음은 여리고 소심한 인물이다. 김지은이 동고동락하는 친구인 고원희, 김재이, 정연주와 어떤 케미와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지은은 다수의 CF, 뮤직비디오로 관계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특급 신인배우다. FT아일랜드, 예성, 데이식스 등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의류, 식품, 코스메틱, 여성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이러한 김지은의 대세 행보가 브라운관까지 이어진 것. 청순한 외모에 상큼한 매력까지 갖추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김지은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은 직장인 여성들의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감되는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우정, 사랑, 일상 등을 친숙하며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과 호기심을 집중시킨다.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연출은 ‘첫 키스만 일곱번째’, ‘꽃미남 라면가게’ 정정화 PD가 맡으며, SK브로드밴드의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와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의 라이프타임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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