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Samuel)이 소년에서 남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사무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사무엘의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 3차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단정한 수트를 입은 사무엘이 부드러운 눈빛과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오픈한 1차 포토 티저에서 풋풋한 미소년의 이미지, 2차 포토 티저에서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모습을 선보였던 사무엘은 3차 티저를 통해 성숙한 남성으로 완벽히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사무엘의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 3차 티저 이미지를 본 누리꾼들은 “수트도 완전 잘 어울리네”, “비주얼 실화냐”, “저 눈빛 완전 심쿵”, “컴백 얼마 안 남았네. 빨리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8월 데뷔 앨범 ‘식스틴(Sixteen)’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은 사무엘은 3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를 발표하고 11월 가요대전에 참전한다.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에는 타이틀곡 ‘캔디(CANDY)’를 비롯해 용감한 형제를 포함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모든 프로듀서들이 총력을 기울여 작업한 총 10개의 완성도 높은 트랙이 수록됐다.
사무엘의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는 오는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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