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컴백과 함께 강다니엘의 예능감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앞서 강다니엘 신화는 예능으로 시작됐다. 강다니엘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득표수 1위를 차지하며, 워너원의 센터로 출격했다. 이후 워너원 리얼리티인 ‘워너원고’에서 예능감을 드러내며, ‘이불밖은 위험해’를 통해 소년다운 천진난만함으로 예능 포텐을 터뜨렸다.
강다니엘이 출연한 ‘워너원 고’와 ‘이불밖은 위험해’는 관찰 예능으로, 캐틱터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주는 탓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강다니엘은 SBS ‘런닝맨’ 범죄자의 도시 특집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여실히 증명했다.
당시 강다니엘은 순진한 얼굴로 팀원들을 배신하거나 금액을 독식하는 등 흥미진진한 레이스를 보여줬다. 또 이광수에게 선제공격을 시도하는 등 도전적이고 다양한 활약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워너원 컴백으로 강다니엘이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감을 선사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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