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지속가능성지수' 2년 연속 손보업계 1위

박해린 기자

입력 2017-11-14 09:53  



삼성화재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손해보험부문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삼성화재는 고객패널제도, 소비자보호위원회, 고객권익보호위원회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고객중심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화재 CSR사무국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단순히 재무적 성과를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주주, 고객, 임직원, 협력업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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