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스 코리아 조세휘(26)가 2017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현지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12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 각국 대표미인 92명과 아름다움을 겨룬다.
인하대학교에서 연극영화를 전공한 조세휘는 지난해 10월 열린 미스유니버스코리아 선발대회(PJP 주최)에서 1위를 차지했다. PJP(대표 박정아)는 미스유니버스를 비롯해 미스월드와 미스슈프라내셔널 등 국제미인대회 한국 주최권자다. PJP는 2017 미스월드(11월18일 중국)와 미스슈프라내셔널(12월1일 폴란드) 선발대회에 미스월드 코리아 김하은(24), 미스슈프라내셔널 코리아 김제니(24)를 각각 파견했다.
조세휘는 패션사업가를 꿈꾸며 팬들과 SNS로 소통하고 있으며, 영어와 일본어에 능숙한 것이 강점.
올해 제66대 미스유니버스는 2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디 액시스에서 탄생한다. 코미디언 스티브 하비가 진행하는 대회실황은 폭스와 아즈테카가 중계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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