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공주병에 비인간적 '여배우' 편견에 속내 드러내

입력 2017-11-14 14:59   수정 2017-11-14 15:22


배우 서유정이 해외 문화재 훼손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난 SBS ‘짝’ 출연 당시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유정은 2013년 3월 방송된 ‘짝’ 여자 연예인 특집에 여자 3호로 출연했다.

당시 서유정은 “남자들은 저희 얼굴을 못 쳐다보시더라”라면서 “여자 연예인이라고 편견을 많이 갖는 것 같다. 연예인도 똑같은 사람인데 편견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날 서유정은 첫 도시락 데이트에서 남자들에게 0표를 받아 홀로 도시락을 먹는 굴욕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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