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역대급 존재감 과시...팬들 “이런 미모 처음이야”
방예담, `폭풍 성장`한 근황 보니..소년→남자로 "정말 사랑스러워"
방예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트레이 키즈’에서 YG 연습생 방예담이 역대급 존재감을 과시하며 인정을 받고 있는 것.
방예담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으며 누리꾼들과 팬들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Mnet ‘스트레이 키즈’ 예고편에선 폭풍 성장한 방예담이 등장해 참석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예고편에서는 어렸을적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검은색 옷차림에 170cm가 넘는 훌쩍 자라버린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YG 특유의 트렌디한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른 YG 연습생들과 함께 환상적이고 섬세한 안무를 선보이며 등장한 방예담은 놀라운 가창력은 물론이고 완벽한 춤 실력까지 장착한 완성된 아이돌의 모습을 보였다.
방예담은 2013년 ‘K팝스타 시즌2’에서 악동뮤지션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방예담의 이러한 폭풍 성장에 박진영은 “기를 죽이겠다고 에이스를” “적당히 해라” 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보였다.
이와 관련 방송 관계자는 "방예담이 최근 Mnet `스트레이 키즈` 촬영에 참여했다"며 "방예담이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그가 속한 YG의 신인그룹과 JYP의 신인그룹이 배틀을 펼친다"고 밝혔다.
전언에 따르면 과거의 모습과 사뭇 달라진 방예담은 15~17세로 구성된 보이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YP의 차세대 주자로 불리는 ‘스트레이 키즈’는 소속사와 연습생들간의 치열한 미션 대결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매주 화요일 밤 11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룹명이자 프로그램명인 ‘스트레이 키즈’는 ‘집 나온 아이들`이라는 뜻으로, 정형화 된 틀에 얽매이지 않고 기존 어떤 아이돌 그룹들과도 차별화되는 개성과 자유분방한 매력을 마음껏 표출하고자 하는 정체성을 담았다.
‘헬리베이터’는 ‘스트레이 키즈`가 박진영으로부터 "자작곡으로 무대를 완성하라"는 첫 미션을 받고 직접 만든 곡. `헬리베이터’는 ‘지옥(Hell)’과 ‘엘리베이터(Elevator)’의 의미를 합성한 것으로 꿈을 향해 집을 나온 아이들인 ‘스트레이 키즈’가 고통과 노력의 시간을 넘어 정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첫 방송에 앞서 `헬리베이터`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예담 이미지 =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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