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이 동안미모를 뽐내며 깜찍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릴 MBC 새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에서 최윤영이 상큼한 여고생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극 중에서 최윤영은 열혈 취준생 최고야 역을 맡았다. 오로지 가족의 생계를 위해 고난 가득한 ‘체험, 삶의 현장’에 뛰어든 그녀는 ‘예쁨’, ‘꾸밈’이라는 단어와는 수평선상을 달리는 캐릭터.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 최고야(최윤영 분)는 티 없이 맑은 여고생의 상큼함을 가득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녀가 어떻게 아스팔트에서도 꽃을 피워내는 생활력의 열혈 취준생으로 변하게 되었는지, 그 사연에 대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최윤영(최고야 역)은 귀여운 똑단발에 떡볶이 코트를 입은 채 동안 미모를 뽐내며 고등학생 시절까지 소화해 싱크로율 100%의 최고야로 거듭날 최윤영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이렇듯 최윤영은 해맑은 여고생부터 현실에 치이며 살아가는 취준생까지 한 작품 안에서도 변화하는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고등학생으로 깜짝 변신한 최윤영의 사진을 공개하며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MBC 새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은 ‘돌아온 복단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27일 저녁 7시 15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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