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 최대 규모, 최고층 설계로 지역 내 ‘랜드마크’, 다양한 커뮤니티 도입 등 ‘주목’
▶ 광역교통망, 생활인프라, 개발호재까지 3박자 갖춘 최적의 입지여건 자랑
▶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 76~84㎡ 총 716세대 규모
지역 내 최대, 최고층 프리미엄에 풍부한 교통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는 ‘한양수자인 양양’이 16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한양수자인 양양’은 견본주택에 개관 당일 약 5,000여명 가까운 방문객이 몰린 것을 비롯해 주말까지 약 1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양수자인 양양’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 15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 76~84㎡ 총 716세대 규모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대단지로 구성됐다.
단지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IC 및 44번, 7번 국도와 인접해 서울 및 인근 도시로의 접근이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양양 내 최대 규모인 동시에 최고층인 28층을 자랑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동해와 설악산을 품은 쾌적한 입지를 갖춰 에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양양종합운동장이 위치해 체육시설 이용 및 산책, 휴식 등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용이하다.
단지 반경 1km 내외에 양양군청, 양양시외버스터미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위치해 있어 이용이 수월하며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등도 모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 샤르망 관광단지 개발계획(예정)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계획되어 있다. 또 포월농공단지 및 제2그린농공단지 등과도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이와 함께 단지는 남향 위주(남서향, 남동향)의 단지 배치, 중소형 혁신평면과 수납공간을 제공해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양양군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커뮤니티시설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양수자인 양양’ 분양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일반 1순위에 이어 20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29일~12월 1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187-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