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카리스마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송재희가 르완다에서 ‘희망TV’에 출연해 따뜻한 웃음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재희는 지난 10월 아프리카 르완다로 10일간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평소 나눔과 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그는 이번 ‘희망TV’를 통해 다시 한 번 ‘나눔 천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2013년 ‘코이카 로드’를 시작으로 2014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줄곧 ‘KOICA 홍보대사’로서 활약하고 있는 송재희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며 고통 받고 있는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송재희의 르완다 봉사기는 17일, 18일 양일간 생방송 되는 ‘2017 희망TV SBS’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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