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특권을 모두 누리는 오피스텔이 명동 한복판에 들어선다.

입력 2017-11-21 11:00  



사상 초유의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8.2 부동산 대책까지 시행되자 발이 묶인 투자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아직은 조금 더 시장을 관망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 없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후자의 경우, 시장의 안정세까지 기다려봐야 확실한 투자처가 갑자기 나타날리도 없고 정부의 추가 대책까지 나오게 되면 더 심각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라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해야 한다는 게 요지다. 그러자면 부동산 대책의 직격탄을 맞은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전한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투자는 기본적으로 역세권 입지와 배후수요를 확인해야 한다고 전한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가격이나 임대료가 잘 떨어지지 않으며, 풍부한 수요는 공실우려를 사전에 제거하기 때문이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와 교통환경이 체크해야 할 중요한 요소다.

서울의 중심인 명동의 황금입지를 선점한 곳에 새로운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밀리오레, CGV, 국립극장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중부경찰서와 백병원 등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최상의 주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완벽한 교통망을 자랑하고 있다. 2·3호선 을지로3가역, 3·4호선 충무로역, 4호선 명동역까지 도보 7분 이내 접근할 수 있으며 다수의 광역버스와 간선버스가 지나는 자리로 서울 전 지역 뿐만 아니라 분당, 일산, 용인, 수원 등 어디든 빠르게 접근 할 수 있는 쾌속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명동은 특급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교통환경을 지니고 있어 신규 상품이 등장하기도 어려워 등장하자마자 높은 희소가치를 획득하게 됐다. 이 오피스텔 1.5㎞ 반경 업무종사자 기준 오피스텔 수는 0.005실에 불과해 엄청난 희소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세와 임대료도 높은 수준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살펴보면, 2013년 입주한 L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26㎡ 경우 지난 5월 2.5억원에 거래되었으며 전용 28㎡ 경우 전세 2억원에 거래되었다. 보증금 1000만원, 월임대료 90~100만원 수준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분양을 오픈하는 이 오피스텔의 최대 장점은 바로 엄청난 수요다. 오피스텔 인근에 IBK기업은행사옥, 대신증권, 미래에셋, 유안타 증권을 비롯해 각종 은행들이 모여 있는 금융업밀집지구와 SK, 롯데그룹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옥 그리고 4만여 사업체가 모여있는 중소기업밀집지구가 있다. 반경 1.5km 이내에 무려 30만명 이상의 직주근접 수요를 보유하고 있어 양질의 임차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기존에 공급되었던 인근 오피스텔의 경우 서울 타 권역 오피스텔 대비 낮은 공실률을 자랑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세운상가 재생프로젝트 진행 및 미래 서울시 2030계획으로 낙후된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 경제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지가의 동반상승과 과거 구도심의 화려한 부활이 기대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소형평형을 95% 비율로 구성해 초기 투자부담은 낮고 환금성과 수익성은 한층 높였다. 그리고 전 호실 빌트인 가전제품과 드레스룸 또는 붙박이장 제공을 통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또한 홈네트워크시스템 설치를 통해 입주민들의 편의성 또한 극대화 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행사 관계자는 “최근까지 공급되었던 오피스텔은 수납공간 부족으로 입주자들의 애로사항이 높았습니다. 사전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소형평형임에도 불구하고 수납 및 공간 활용도가 높은 설계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명동의 특급 인프라와 트리플 역세권, 대규모 배후수요와 풍부한 미래가치, 우수한 상품을 갖춘 오피스텔의 홍보관은 명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 185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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