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맨 '혜화동 거리에서' 격렬 키스신…온라인 강타

입력 2017-11-21 12: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뮤직비디오 사상 가장 격렬한 키스신이 탄생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피아노맨의 `혜화동 거리에서` 뮤직비디오가 주인공이다.

최근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피아노맨의 `혜화동 거리에서` 뮤직비디오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 페이지 `너만 들려주는 음악`에서 공개 하루 만에 30만 조회수를 넘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혜화동 거리에서`는 특이하게 세로 형식을 취하며 두 남녀의 격렬했던 사랑과 이별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잘 만든 하나의 단편영화를 연상시키는 영상미는 물론, 남녀 주인공의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격렬 키스신의 주인공은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의 여주인공으로 알려진 김수인과 백혈병을 이겨내고 있는 훈남 뮤지션으로 알려진 렉스디다. 두 사람은 격렬한 키스신으로 `역대급 뮤직비디오`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혜화동 거리에서`의 주인공에도 관심이 모인다. 피아노맨은 `너라서 좋다`, `싫다` 등으로 차세대 발라드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번 신곡 역시 정통적인 작법으로 기존의 정서를 이어가면서도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매력을 살렸다.

한편 피아노맨의 `혜화동 거리에서`는 지난 19일 발매됐으며,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피아노맨 키스신 (사진=로맨틱팩토리)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