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연기로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높아진 수험생들이지만 2018 수능 시험이 종료되자 마자 다양한 수험생 이벤트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토다이`가 수험생들을 위한 파격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다이` 목동, 반포, 명동, 중계, 분당점은 30일까지 수험생을 포함한 4인 이상 방문 시 수험생 1인에게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행당 최대 4인까지 5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수험생 4인 이상), 수험표 지참 시에만 적용되므로 방문 시 반드시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또한 `토다이` 평촌점과 미아점은 30일까지 수험생을 포함한 2인 이상 방문 시 수험생 1인(수험표 지참 필)에게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수험표 할인 이벤트는 타 쿠폰 및 행사와 중복 적용이 불가하며, 소셜, 통신사 중복 적용도 금지된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올해는 수능 연기로 수험생들이 어느 때보다 큰 압박감과 불편을 느낀 만큼 수험생과 가족들이 긴장을 풀고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게끔 정성스러운 메뉴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면서 "각 지점별로 혜택 폭과 할인 기간이 다른 만큼 방문 전 확인하시면 더 즐거운 외식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토다이`는 지점별로 실버 이벤트, 주말 이벤트, 스윙타임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토다이`는 세계적인 해산물 전문 뷔페 레스토랑으로 25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건강식 위주의 메뉴를 선보이며, 뷔페 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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