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이 충주성심학교 119소년단 소속 학생들에게 지진 등 재해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헤아림 봉사단과 119소년단은 서울 동작구 소재 보라매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지진, 태풍, 화재 등 자연재해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대처하는 요령을 익혔습니다.
화재사고 시 대피방법과 방독면 착용법 등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한편 NH농협손보는 지난 2015년부터 소방청에서 운영하는 소방안전 관련 국내 유일 청소년 단체인 119 소년단을 초청,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과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포항 지진의 영향으로 학생들이 재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진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재해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소방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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