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임을 밝힌 가수 지망생 한서희의 미성년자 흡연과 관련한 조언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대마초 흡입에 대한 해명부터 페미니스트 여성관, 그리고 애연가임을 당당하게 밝히는 등 솔직 발언을 내놓은 바 있다.
다만 이 방송에서 고등학생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친구들이 담배를 권유한다. 담배 피우면 어떤 기분이냐’는 고민에는 “그건 아닌 것 같다. 피지 말아라”라고 답해 궁금증을 키웠다.
한서희는 “한 번이라도 ‘한서희 일진설’ 보신 적 있느냐”라며 “고등학생 때 술 먹고 담배피고 이런 거 이해를 못하겠다. 꼰대짓 미안한데 그런 친구들이랑 왜 다니냐”고 말했다.
한편, 최근 자신의 SNS에 트렌스젠더는 여성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한서희는 25일 일부 페미니스트를 언급한 강경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 유아인을 저격해 이름이 오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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