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의 첫 솔로 앨범이 내달 13일 베일을 벗는다.
27일 소유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유가 솔로로 첫 발을 내딛는다. 내달 13일 소유의 첫 정규앨범 Part.1이 발매되고 당일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유의 첫 솔로 앨범에는 성시경, 프라이머리, 윤종신, 구름, 문문, 긱스, 마인드유(구 어쿠루브), 다비, 노리플라이(권순관), 윤현상, 13(SOCRE, 메가톤)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 및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소유가 이들과 더불어 어떤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소유는 지난 16일 첫 솔로 앨범의 선공개곡 ‘뻔한 이별’을 발표, ‘레전드 발라더’ 성시경과의 완벽 호흡을 자랑하며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유는 ‘뻔한 이별’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음색으로 호평을 받았다. ‘뻔한 이별’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후 롱런하고 있어 국내 최고의 ‘컬래버 여신’임을 입증했다.
한편, 소유는 내달 13일 첫 솔로앨범 PART.1의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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