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이 주목받고 있다.
한현민은 188cm의 키와 혼혈이라는 독보적인 피지컬로 단숨에 국내 패션 모델계의 주목받는 모델로 성장했다.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모델이라는 직업을 갖게 된 계기부터 혼혈로서 힘들었던 성장기를 털어놨다. 특히 학창시절 야구선수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도 공개하기도 했다.
한현민은 “고등학교 때 야구선수였는데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야구를 그만뒀다. 그때부터 옷과 모델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팀으로는 한화 이글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어린시절 혼혈이라는 점이 힘들었음을 고백하면서도 이를 극복한 단단한 심지를 드러냈다. 또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눈’을 꼽은 그는 “기회가 되면 유럽이나 뉴욕에서 일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포부를 밝혀 세계적인 모델로서의 성장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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