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의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권아솔과 그의 일화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29,압구정짐)은 가장 유명한 국내 격투기 선수 중 한 명으로, 작년에는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권아솔은 특유의 입담으로 상대방을 도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과거에는 이른바 ‘최홍만 물고 늘어지기`로 논란이 된 바 있다.
권아솔은 SNS를 통해 최홍만을 비하하거나 기자회견 중 테이블을 엎으며 막말을 던지는 등 최홍만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최홍만을 향해 "실력 없다. 못생겼다. 멍청하다"라는 막말까지 던져 많은 이종격투기 팬들 사이에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이후 권아솔이 최홍만에게 사과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논란은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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