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서울 광화문 북광장에서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17개의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정성을 전하고자 대상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매년 연말 진행하는 사회공헌 행사입니다.
대상의 다양한 식품을 담은 ‘청정원 나눔박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의 영양개선을 돕고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청정원 주부봉사단 등 270명은 대상의 장류와 조미료를 비롯해 홍초, 카레여왕, 파스타소스 등 총 27종의 식품으로 구성된 나눔박스를 직접 포장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임직원들이 지난 1년간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 1kg도 포함됐습니다.
임정배 대표이사는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관심과 애정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정성스럽게 마련한 나눔꾸러미로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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