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의 8등신 모델 비율이 돋보이는 드라마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수수오리지널 드라마 `복수노트` 촬영에 한창인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 쉬는 시간 어두운 밤 골목에서 찍힌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작은 얼굴과 큰 키로 남다른 모델 비율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복수노트`에서 차은우는 호구희(김향기)의 오빠 호구준(지건우)의 절친이자 인기 아이돌 차은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 온 구희를 자신의 친 동생처럼 따뜻하게 챙기는 인물이자 현실에는 없을 것 같은 `판타지 오빠`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 홀로 자체발광 중이다”, “현실에는 없는 오빠미”, “안구정화 비주얼이다”, “복수노트 매회 기대 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차은우가 속한 그룹 아스트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차은우가 출연하는 옥수수오리지널 드라마 `복수노트`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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