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가 첫 시즌그리팅을 발매한다.
지난 28일 오후 골든차일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 2018 SEASON`S GREETINGS’의 출시를 알리고자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골든차일드는 생애 처음 시즌그리팅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는데, 소년미 넘치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레고, 장난감, 피규어, 과자 등을 소품으로 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을 즐겼고, 멤버들과 함께 장난을 치는 모습들까지 포함돼 오는 12월 19일 발매될 첫 시즌그리팅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뿐만 아니라 “2017년도를 보낸 소감은?”, “2018년의 목표는?”이라는 질문에 골든차일드는 “돌아보면 너무 행복한 한 해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2017년이었던 것 같다.”며 “2018년에는 더욱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며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며 큰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골든차일드 시즌그린팅에는 데스크 캘린더, 벽걸이 캘린더, 포토카드, 슬로건 타올을 포함해 다양한 구성으로 채워졌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8월 28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알리며 화려하게 데뷔했고 타이틀 곡 ‘담다디’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2017년 하반기 주목받는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다음 달 10일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첫 시즌그리팅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12월 19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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