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일부 잔여세대 분양

입력 2017-11-29 09:26  



분양시장에 집중 규제가 이뤄지고 10월 대출규제까지 예정되면서 상대적으로 뉴스테이 등 임대시장에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뉴스테이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유주택자 등 자격 제한이 없어 최근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임대 의무기간이 최소 8년으로 입주자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뉴스테이 등 임대 주택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요자들의 다양한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스테이도 속속 등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고 전했다.

수원에서는 내년 2월 입주를 앞둔 한화건설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 임차인을 추가 모집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경기 수원시 오목천동 824-1번지 일원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으로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의 민간택지 1호 뉴스테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60가구 △74㎡ 928가구 △84㎡A 364가구 △84㎡B 746가구 △84㎡C 94가구 △84㎡D 10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보증금은 전용면적 별로 7,900~17,790 만원대이며 월 임대료는 30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입지 환경도 우수하다. 봉담IC와는 5분 거리에 위치해 과천~의왕간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봉담~동탄간, 평택~화성간, 봉담~광명간 고속도로 개통과, 수인선 고색역, 봉담역이 2018년도 개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주변 생활 편의 시설로는 롯데백화점, AK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시설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생태주거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도보 거리에 오목초교, 오현초교 영신중교, 영신여자고교 등이 위치해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 내 특화설계와 통합주거서비스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단지 중앙에는 7,500㎡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이 조성되며, 선큰광장 주변으로 조깅트랙과, 키즈카페, 스크린골프, 휘트니스, 도서관 등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위치해 단지 내 힐링라이프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상에는 주차장이 없는 자연 친화형 단지로 설계하고, 기존 임대아파트와 차별화된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임대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지난 5월 공유기업 다날쏘시오와 `주거 4.0(통합주거서비스 모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물인터넷, 금융, 보육과 교육, 가전 렌탈, 청소와 이사, 그리고 카세어링, 무인택배, 공유 등 생활편의를 도와주는 통합주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교육에 대한 입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정, 문화센터와 연계, 다양한 교육, 육아, 취미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내년 2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새 집으로 이사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화건설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홍보관 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27-1 중앙스포츠랜드 1층 꿈에그린라운지에 마련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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