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 등 새로운 길 따라 기대가치도 ‘쑥쑥’
▶ 전매가 자유로운 소형 주거공간,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적용 ‘주목’
▶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주말 3일간 선착순 사은품 제공
최근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곳에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다.
편리한 교통 여건은 오피스텔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요인 중 하나다. 신혼부부, 직장인 등 젊은 수요가 많은 오피스텔 특성 상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하철 연장 등의 교통호재가 예고된 곳의 경우 더욱 높은 평가를 받는다.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으로 출퇴근 환경이 대폭 개선되는 것은 물론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축되는 인프라로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속도로까지 인접하면 그 가치는 더 커진다. 뛰어난 광역교통망으로 해당 지역을 넘어 타 도시의 수요 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분양시장에서 많은 오피스텔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오피스텔의 가치는 독보적”이라며 “특히 지하철 연장 등의 교통호재가 예고된 경우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춰 인기가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사통발달 교통망을 갖춘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의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오는 12월 1일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는 ‘강일 테라우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라뱅크가 시행하고 건원건설이 시공하는 ‘강일 테라우드’는 올림픽대로가 가깝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와도 인접해 편리한 도로교통망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 등의 교통호재도 예고돼 있어 탄탄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이러한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강일 테라우드’는 편리함을 최우선 시하는 젊은 수요를 중심으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강일 테라우드’는 서울 강동구 강일동 676-1번지에 위치하며, 전용 59㎡ 단층형 20실, 복층형 16실 등 총 36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보기 힘든 3Room 구조로 주거편의성 ‘극대화’…명품 브랜드 인테리어도 ‘이목집중’
국내 명품 브랜드 인테리어로 꾸민 실내도 주목된다. ‘강일 테라우드’의 내부는 화이트베이스에 자연 질감이 어우러진 ‘Eco Natural’ 인테리어를 적용해 밝고 따뜻한 감성을 연출했으며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을 선사한다. 여기에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직접 선별한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이밖에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명품 브랜드의 빌트인 가구도 도입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기 드문 3Room구조로 높은 희소가치도 지니고 있다. 이는 편리한 주거생활과 함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여기에 일부 세대에 적용된 복층형 설계는 자녀들의 놀이공간, 레저·취미 등 입주민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인근에 위치한 강동첨단업무단지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예정)의 풍부한 배후 수요도 돋보인다. 삼성엔지니어링과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 10여개 기업 1만5,000여 명이 이미 상주하고 있는 강동첨단업무단지는 내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고덕강일 1지구에 들어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는 이케아 등 유통판매 복합쇼핑몰과 호텔, 비즈니스, R&D센터 등이 오는 202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일 테라우드’는 올해 6.19대책을 시작으로 8.2대책과 가계부채종합대책 등 갈수록 강화되는 부동산규제에서 벗어나 전매가 자유로운 소형 주거상품이라는 점에서 희소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도 크게 낮추었다.
한편 ‘강일 테라우드’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강일동 679 중앙프라자 6층에 위치하며, 분양홍보관이 오픈하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주말 3일간 선착순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