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예령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수현이 야구선수 윤석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
김수현 윤석민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한 상태다.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오는 9일 서울 광진구의 한 웨딩홀에서 윤석민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수현은 지난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대학로 무대에 선 후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했다.
김수현은 중견배우 김예령의 딸이며 김시온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뒤 활동 중이다.
윤석민과 김수현은 지난해 11월 결혼예정이었으나 딸을 출산해 결혼이 미뤄졌다.
한 관계자는 “김수현은 지난해 8월 약혼식을 올렸고 당초 11월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김수현이 12월 말 첫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결혼이 1년 미뤄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미녀배우 김수현이 야구선수 윤석민(KIA 타이거즈)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팬들은 “반갑다” “축하한다”는 반응이다.
특히 김수현은 MBC `해를 품은 달`, KBS 2TV `쌈, 마이웨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중견배우 김예령의 딸로 알려져 ‘김예령’ 역시 주요 포털 키워드로 등극했다.
김수현 김예령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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