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과 결혼` 김수현, 母 김예령과 찍은 웨딩화보 시선집중
`윤석민 장모` 김예령, 25년 전 놀라운 미모
김예령 동안미모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기아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과 배우 김수현의 결혼 소식이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김수현이 어머니 김예령 씨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도 언론들의 조명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형국.
김예령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한 상태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응원글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김수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이자 유명 톱배우 김예령과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김예령 김수현 모녀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한때를 그려내고 있다.
김수현의 어머니 김예령은 `해를 품은 달`, `별난 가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유명 중견배우다. 뛰어난 미모에도 강렬한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윤석민 예비장모’ 김예령이 과거 90년대 각종 기업 광고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당대 톱스타’였다는 점도 다시금 조명을 받으면서 김예령은 순식간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한 상태다.
‘윤석민’과 가족이 되는 김예령은 1992년 영화 ‘정신나간 유령’의 조연 모란으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당시 크라운제과 ‘C콘칩’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도 짐작할 수 있다.
KBO리그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31)은 9일 김예령(51)의 딸 김수현과 결혼한다. 윤석민-김수현은 약혼한 상태에서 2016년 12월 24일 첫 자녀를 얻었다.
윤석민과 김수현은 지난해 11월 결혼예정이었으나 딸을 출산해 결혼이 미뤄졌다.
김수현은 중견배우 김예령의 딸이며 김시온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뒤 활동 중이다.
김예령은 앞서 bnt와 화보촬영을 통해 연기생활에 대해 “처음엔 생계 수단으로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그 재미를 알게 되어 연기자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연기를 잘하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김예령은 이어 엄마로서 딸이 자신과 같은 길을 걷는 것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힘들다면 힘든 길이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기며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김수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김예령을 향해 "베스트 프렌드. 내 사랑. 엄마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라는 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수현 김예령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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