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장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강하게 오르는데요 오후장에 대응할 공시와 리포트 확인해보시죠.
한화손해보험 실적 공십니다. 한화손해보험의 10월 영업이익은 218억원으로 작년보다 3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도 11월 완성차 판매량을 공개했는데요. 11월 한달 동안 판매한 완성차는 1만 2천여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에서 나온 서울반도체 리포틉니다. 내년 매출액은 1조 2천억원 수준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특허 경쟁력이 외형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왔습니다. 현재 주가가 저평가 상태는 아니지만 LED 산업에 대한 기대 심리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했습니다. 오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강하게 들어오고 있는 종목입니다.
다음은 NH투자증권에서 나온 현대일렉트릭 리포틉니다. 4분기엔 전력기기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는데요. 에너지저장시스템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입니다. 실적 개선 기대감에 목표가를 15만 5천원으로 상향했습니다. 3거래일 연속 빨간 불 켜고 있는 종목입니다.
팬오션에 대한 한국투자증권 리포트도 보시죠. 브라질 최대의 철광석업체 발레와의 장기 운송계약은 분명한 호재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벌크선 운임 반등에 따라 수주 모멘텀이 재개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업황 개선에 따라 주가 재평가도 기대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팬오션도 오늘 외국인과 기관 모두 주목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꾸준히 상승했던 F&F에 대한 리포틉니다. 하나금융투자는 F&F의 4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내년에는 주가가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해외 진출과 신규 브랜드 론칭이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단기 손익단에는 부담 요인이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목표가 5만 4천원으로 상향하며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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